어느덧 미국을 온지 6년이 지났다...

어학연수를 하고... 학부를 마칠때가 돼었다...

정말 길다면 긴 시간이 흘렀는데... 정작 자신을 뒤돌아보니 내가 쥐고있는 것들은 거의 없어보인다...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고생해서 버신 돈으로 편하게 학비와 생활비를 쓰고...

정작 부모님께 보여드릴 것은 대학교 졸업장 한장뿐...

6년동안의 미국에서의 주변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 원활치 못한거같고...

3년동안의 교회생활에서도 깨달은 바가 없고...

미국에서의 6년동안 서로 위해줄 진짜친구하나 못만들었고...

결구 나 스스로 많이 변하고 성장했다고 자부했던 6년을 돌아보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스스로가 부끄럽게 느껴짐을 지울수가 없다...

남들을 탓하기전에 나를 먼저 돌아봤어야했고... 내가 먼저 다가갔어야 했다...

학부를 마칠때까지 인턴이나 많은 단체활동으로 인맥을 만들었어야 했고... 직장을 구하기전의 준비를 했어야했다...

사람들을 만나기 위함이 아닌 주님을 만나기 위한 교회생활이어야 했다...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걸 보니... 나이가 먹어간다는 걸까...

이제 몇개월뒤면 한국에 들어가게 됀다...

뒤돌아보면 한심했던 나 자신을 인생공부삼아 앞으로 나아가보자...

졸업과 더불어 나의 성장에 새로운 시작이 돼도록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보자...

불가능은 없다~ Impossible => I'm poss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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