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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strömming :: Opening Ceremony

Surströmming ([ˇsʉ:rʂtrøm:iŋ] “soured (Baltic) herring”) is a northern Swedish dish consisting of fermented Baltic herring, just like Japanese Kusaya fermented fish such as the horse mackerel, the flying fish, or the sharks. Similar fish is made world wide.[1] Surströmming is sold in cans, which often bulge during shipping and storage, due to the continued fermentation. When opened, the contents release a strong and sometimes overwhelming odor, which explains why the dish is often eaten outdoors. – 출처: 위키피디아

예전에 ‘이경규의 복불복’이란 케이블 방송에서 건물 옥상에가서 위 Surströmming 캔을 따며 게임에서 진 이병진이 구역질을 하던 장면을 기억한다. 회사 동료의 무한용기로 가방에서 폭발할 위험을 무릅쓴 채, 스웨덴에서 직수입(?)해온 위 무시무시한 음식을 어느날 결국 열기로 하였다.

- 가지런히 정돈된 안동소주와 고구마 소주. 신종플루예방을 위한 데톨까지… -

- Danger! Do Not Open Unless You Know What This is -

- 용감하게 맨손으로 캔을 깐 스웨덴 대표선수, 우리의 호프 H군 -

- 후끈~! 달아오르는 냄새와 함께 걸쭉한 국물(?)을 따라내고… –

- 이거 원샷 도전해보실 부운~!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 옥상으로… -

- 마침내 드러난 Surströmming의 위용! (^0^) -

- 한점 집어서… @ㅠ@ -

- 향긋한 냄새를 맡으며, 가시를 발라낸다. -

- 준비물: 양파, 감자, 크래커, 사우어 크림, 버터, 술(캔까기 전에 좀 마셔두는 것도…) -

- 위 준비물들을 한가지씩 크래커위에 올린 뒤, 한입에 넣고 향과 풍미를 즐긴다. -

후기: 몇개 위와 같이 싸서 먹다보니, 지독했던 냄새는 어느새 나와 한몸이 되었고… 서로의 입냄새와 술에 취하는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다.(맨정신으론 못먹는것이었을지도…) 맛은 우리나라의 좀 많이 강력한 젓갈과 같고, 좀 짭짤한 정도이고, H군의 말에 따르면 얇은 샌드위치빵에 발라서 먹기도 한다는… 그렇!게까지 이상한 음식은 아니었다. 다 사람이 먹으려고 만든 음식들일 것을… 단, 이 음식을 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먹고난 후 대중교통은 삼가하시길…

왕딸기 등장~

어느곳이나 그렇듯 과일도 장소에 따라 철이 있다…

텍사스에선 겨울엔 역시 오렌지~!!! 인데… 오렌지가 이제 시들해지고 딸기의 계절이 왔다~^^;;

이맘때쯤이면 텍사스에 있는 마켓의 과일 섹션에는 딸기가 마구 등장한다…

과일을 밥먹듯이 먹는 나로서는… 어느덧 6년동안 과일값이 싼 미국에서의 과일인생을 즐기고 있다… (심히 좋아함…^^;;)

한가지 아쉬운것은 몇가지 특산물빼고는 한국과일에비해 턱없이 맛이 부족하다는것… 역시 과일은 한국과일이 최고다…

얼마전 마켓에 들렀다 딸기 한박스를 샀다… 먹다가 걸린 왕건이 딸기… 빨간 손장갑같이 생긴 이 왕건이를 그냥 두기 아쉬워 한장 찍어놓았다… ^^;;;

한국에 있었을땐 맛난 복숭아 몇개를 어머니께서 사오시면… 몇조각 먹다가 욕심을 부리면 아부지 드셔야됀다며 구박을 받곤했는데… ^^; (그래도 꿋꿋히 먹긴 했다만…) 이곳에선 그런 구박은 없어 좋다~ ㅎㅎㅎ

그나저나 조만간 늦깎이로 군대가는데 군대서 과일은 좀 제공 됄라나…

Razzoo’s Cajun Cafe

엊그제 가본 Razzoo’s Cajun Cafe

옆에 로고를 보면 알겠지만 케이준 푸드와 악어고기튀김을 판다…

일반 프렌차이즈 음식점과 다름없는 가격대이고…

항상 밥을 밖에서 먹게 됄경우 그냥 지나쳤던 음식점중 하나이다…

케이준 푸드류를 나름대로 좋아하기에…

여자친구와 같이 무심코 가서 도전을 해보았다…

일반 음식점들과는 다리 메뉴판은 달랑 A4용지보다 조금 큰 종이 한장에 빼곡히 적혀있는 메뉴들…

한참 고민끝에… 무난해 보이던 Fried Gator Tail하고 Cajun Combo Skillet을 시켜보았다…

Cajun Combo Skillet은 좀 개밥그릇에 개죽을 끓여놓은 듯(?) 한 분위기였고… 맛도 그냥 그저 그랬다…

Fried Gator Tail은 그냥 닭튀김같은 느낌이 들었다… 먹어보니 소고기 같기도 하고… 맛은 괜찮았다…

온사람들중 대부분이 맥주를 마시러오는 사람이었기에…
나도 덩달아 시켜먹게 돼었는데… 나중에 가격표를 보니 한잔에 $1~

가끔 들러서 Fried Gator Tail을 안주삼아 맥주를 마시기엔 괜찮은 곳인거 같다…

오리온 초코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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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미국으로 온경우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은 미국과자류가 너무 달거나 맛이 없다고들 한다…

나도 가끔 한국물건과 식료품을 파는 마켓들에 가곤 하는데…  그때 바리바리 사가지고 오는것중 하나가 한국과자다…

한국에 있었을땐 별로 찾지 않던 과자라도 보통 $20~30불어치정도를 사다가 집에 쌓아두고 종종 먹는다…

오늘 때마침 간식거릴 찾던중 몇일전 Ko-mart에서 사온 초코송이 발견…

달달한게 땡기던 중 마침 딱 눈에 띠어 바로 박스를 뜯었다…

겉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이 맛나보이던 이 초코송이… ㅡ.ㅡa

설마… 하고 한개를 집으려 한순간… 무언가 덩어리가 움직였다…

역시나… 이번에도 이눔의 초코송이들는 따로 놀기가 싫었나보다…

매번 그래왔지만… 이번에도 가운데를 팍 쪼개서…

두입에 끝냈다… 쩝… 다음번 초코송이는 멀쩡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