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딸기 등장~

어느곳이나 그렇듯 과일도 장소에 따라 철이 있다…
텍사스에선 겨울엔 역시 오렌지~!!! 인데… 오렌지가 이제 시들해지고 딸기의 계절이 왔다~^^;;
이맘때쯤이면 텍사스에 있는 마켓의 과일 섹션에는 딸기가 마구 등장한다…
과일을 밥먹듯이 먹는 나로서는… 어느덧 6년동안 과일값이 싼 미국에서의 과일인생을 즐기고 있다… (심히 좋아함…^^;;)
한가지 아쉬운것은 몇가지 특산물빼고는 한국과일에비해 턱없이 맛이 부족하다는것… 역시 과일은 한국과일이 최고다…
얼마전 마켓에 들렀다 딸기 한박스를 샀다… 먹다가 걸린 왕건이 딸기… 빨간 손장갑같이 생긴 이 왕건이를 그냥 두기 아쉬워 한장 찍어놓았다… ^^;;;
한국에 있었을땐 맛난 복숭아 몇개를 어머니께서 사오시면… 몇조각 먹다가 욕심을 부리면 아부지 드셔야됀다며 구박을 받곤했는데… ^^; (그래도 꿋꿋히 먹긴 했다만…) 이곳에선 그런 구박은 없어 좋다~ ㅎㅎㅎ
그나저나 조만간 늦깎이로 군대가는데 군대서 과일은 좀 제공 됄라나…




